미국, 전기차 계속 생산한다, "탄소중립 행정명령에 의한 확대"

바이든, 탄소중립 공식화 ... 美 전기차 전환 '가속페달

 

바이든 탄소중립 행정명령 주요내용 (취임직후 4월 발표)

• 2050년 연방정부 차원의 탄소중립 달성
• 2030년 온실가스 배출 65% 감축
• 연방정부 건물은 2030년부터 탄소중립에너지만 사용
• 자동차 및 트럭 등 연방정부 수송기기 2035년 전면 전기차로 전환
• 매년 6500달러 규모의 탄소중립 상품 및 용역 구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탄소중립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함으로써 화석연료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를 낮추겠다고 발표했고 이로 인해 앞으로의 기업들 방향성 없이 '친환경' '청정에너지'라는 타이틀을 향해 갈수밖에 없다고 보여집니다.

 

● GM, 2035년 가솔린 차 판매중단 

● 포드, 2년내 전기차 년 60만대 생산

 

 

 

물론 다른 국가들에 비해서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속도가 더디다는 지적이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때에는 거꾸로 생각하면 미국이 전환속도를 높히기 시작했을 경우에는 관련 업종으로의 투자를 노려볼수 있고, 실제로 미국으로의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인 GM, 테슬라, FORD (포드) 모두 전기차에 대한 생산을 발표했고 

GM (2025년까지 100만대 판매목표 )

테슬라 ( 올해판매량 예상치 89만대 )

포드 ( 연간 60만대 수준으로 생산예정 )

 

다른국가에서도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공장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토요타 ( 12억9000달러를 들여 미국에 80만대분 리튬이온 생산공장 건설 )

스텔란티스 ( 300억유로 이상 투자해 전동화와 소프트웨어 전환에 투자해 미국 차량 타겟화 )

 

 

전체적인 세계의 차량 방향성이 전기차쪽으로 확대되는 만큼 관련된 업종이 발전하리라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 루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