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란? 새 시대의 흐름 메타버스 - 1 -

메타버스란?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 문화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말.

글자상으로의 메타버스는 [ META : 가상,초월 ] [ UNIVERSE : 우주 ]를 뜻하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쉽게말해 가상세계라고 설명할수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가 비대면추세로 강하게 성장중인데 우리가 살고있는 현실과 똑같은 가상의 공간속에서 물리실험,회의, 의사소통까지 모두 할수 있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이런기술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기술들이 복합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메타버스'라는 발전추세는 먼 이야기 같지만 사실 게임, 반도체, 인공지능 (AI) , 증강현실(AR) , 디지털트윈 (DT), 가상현실(VR) , 자동차, 5G 등 모든 기술들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이미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하나의 기술이라기보다 새로운 시대에 대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세계적으로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고 있고 실제로 기술적으로도 매우 가까워진 상황입니다.

이런 게임같은 가상현실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겠느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인터넷,핸드폰이 개발될 때도 역시 허무맹랑한 이야기였다. 그러나 세상은 지금처럼 바뀌었습니다.

메타버스 역시 이런 새로운 시대의 흐름으로써 세계의 대기업들은 이미 2018년부터 막대한 자본을 투입했고 페이스북 같은 경우 이미 회사이름을 META 메타라고 바꿀만큼 사활을 걸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중에 있고 빠르면 5년내에 조금씩 가시화될 기술입니다.

최근 주식처럼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은 비트코인,이더리움도 메타버스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미래의 화폐로써 인정 받는것은 물론, 이미 게임회사와 코인회사의 인력들이 상호교류하며 기술을 공유하면서 코인+게임은 메타버스 시대의 흐름에서 하나의 공동체처럼 움직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미디어나 SNS를 넘어서 놀이터이자 돈벌이가 가상의 세상이 메타버스이고, 글로써 정보를 접했던 기존 세대와는 달리 유튜브라는 시각적인 동영상을 통해 정보를 얻는 Z세대들이 메타버스의 가장 큰 타겟층으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전의 인터넷이나 핸드폰처럼 새로운 세대가 모여드는 메타버스는 앞으로 다음시대로 가는 방향성이 될것 같습니다.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꼭 알아야 할 용어들

NFT(non-Fungible Token) : '대체불가능한 토큰'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으로 쉽게 이야기하면 '기존의 자산을 디지털 토큰화 하는 수단'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상세계에서 고유의 인식값을 통해 희소성과 유일성이라는 가치를 부여할수 있기 때문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대체할수 없는 고유함을 증명하게 될 '배타적소유권' 또는 '독점적원본'을 입증해줄수 있는 기술로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creator economy) : 온라인 모바일 콘텐츠 제작자가 플랫폼을 통해 많은 팔로어를 거느리며 자신의 콘텐츠를 활용해 수익을 올리는산업. 쉽게 이야기하자면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모든 창작자의 결과물에 대해 구독자가 있고, 수익이 나온다면 이 자체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창작자 경제'라고 할수 있다.

기존에 유튜브나 페이스북들이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통해 광고로 수익을 가져갔지만 크리에이터에게는 어떠한 보상도 지급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깨고 이제는 크리에이터들이 더 이상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콘텐츠만으로 돈을 벌기 시작함으로써 생긴 개념입니다.

이미 '로블록스'나 '제페토'를 통해 수익을 창출해 내고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있습니다.

제페토의 크리에이터 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