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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1880억원 횡령 현재 '주식거래정지'

루이언스 2022. 1. 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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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임플란트 업체 오스템 임플란트가 자금관리직원 한 명을 대상으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현재 오스템 임플란트는 주식매매정지된 상태 

 

담당직원인 이모씨가 짧은 기간 동안 잔액증명서를 위조, 자유로이 공적사금을 개인 은행 계좌로 이체해서 횡령하였습니다. 

 

확인결과 직업의 특수성을 이용한 단독범죄로 이씨는 현재 잠적 및 도주를 한 상황. 

 

회사관계자는 "1900억원에 달하는 횡령범죄가 시총 2조원급 회사에서 자유롭게 이루어진점에 대해 큰 충격을 받으셨을 것이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불가할것" 이라고 말하면서 "통제 시스템작동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잔액증명시스템을 매뉴얼하게 조정하는 방식으로 범죄를 저지른것 으로 현재 파악됐다. 당일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모든 계좌를 동결해 대부분의 횡령금액을 회수할것"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거래를 즉각 정지시켰고 상장사 직원이 본인 자본의 5%이상을 횡령,배임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기 때문에 15거래일 이내 실질심대 대상 여부를 검토해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오스템 회사담당자의 글

 

 

 

만약 오스템 임플란트가 이번 사건의 주범인 직원을 체포해 대부분의 피해금액을 회수한다고 해도 당분간의 오스템임플란트사의 주가 하락은 피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주들의 반응은 신뢰의 문제에 있어서 큰 타격을 받았다는 반응이다.

 

이로인해 해당주인 오스템임플란트는 거래가 정지됬지만 관련된 동진쎄미컴 역시 오늘 8.43% 주가가 하락했다.

 

새해 첫 날부터 주주들의 원성이 높아져만가는 상황

 

아직까지는 동진쎄미켐에 대해서는 대상조치는 예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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