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MC (Federal Open Marekt Committee의 약자)
한마디로 정리하면 매월 미국의 달러생산량, 금융정책, 금리를 논의하고 제시하는곳
결국 세계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세계투자자들의 최대 관심사
◆ 테이퍼링 (tapering) : '점점 가늘어지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경기부양을 위해 실시했던 양적완화의 규모를 천천히 줄여나가는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수도꼭지의 물을 천천히 감궈서 물을 줄이듯이'
테이퍼링을 하는 이유
양적 완화를 통해 돈을 계속해서 풀다가 갑자기 끊어버리면 금융시장이 큰 타격을 입힐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테이퍼링을 통해 점진적인 조정을 하는것입니다.
2021년 12월 16일 새벽 4시 미국에서 2021년 마지막 FOMC가 진행되었습니다.
◆ FOMC 결과 :
1. 2021년에는 금리인상 없다.
2. 2022년에 3번의 금리 인상을 예측한다
2023년에 2번의 금리 인상을 예측한다
2024년에 2번의 금리 인상을 예측한다.
총 2024년까지 2% ~ 2.5%까지 금리인상을 예상한다.
3. 테이퍼링 속도를 2배 인상할것 (기존보다 빠르게 달러를 회수할것)
( 자산매입축소 규모를 150억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줄임으로써 인플레이션을 조정하겠다는 의도 )
그래서 기존 테이퍼링 끝나고 금리인상이였고, 6월에서 3월로 단축되면서 3월에 금리인상예정
세부내용
◇ FOMC란?
연방준비제도 (Fed)에서는 미국의 통화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하나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이것을 담당하지만
미국은 12개의 중앙은행이 있는 셈이죠 ( 미국은 51개주를 12개로 나눠서 구분한다 )
FOMC는 6주마다 1년에 총 8번의 정례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를 통해서 미국의 기준금리를 올릴지 혹은 동결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FOMC의 금리결정은 글로벌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세계투자자들의 항상 주목합니다.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라고 부른다
[미국 중앙은행 =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산하기관이 바로 FOMC 이다
달러를 찍는 통화량에 관한 정책이나 앞으로 있을 금융정책과 금리등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항상 FOMC가 열리면 현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금리를 올릴지 내릴지, 테이퍼링을 언제부터할지, 얼마나 축소하며 기간을 얼마나 잡을지 등등 미국 증시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내용들을 논의하고, 미국증시는 전세계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것이 세계 투자자들이 FOMC를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12월 FOMC는 현재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으로 기준금리를 엄청나게 낮춘상태인데요. 이제 어느정도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니 다시 금리를 올릴것이라고 예상되는 바입니다. 금리를 인상한다면, 돈의 이자가 올라간다는 뜻이고 반대로 이야기하면 은행 예적금 이자율이 더 올라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금리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사람들은 돈을 은행으로 넣으려고 할것이며, 동시에 주식에서 돈이 빠져나간다는 뜻이니 주식에는 안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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