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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보울룸이라는 샐러드가게를 찾아서 들어왔지만
너무 잘되어 있는 11층 전체의 모습에
11층 전체를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기로 결정 !
이곳에는 총 6개의 식당이 있는데요
각 매장별로 앞에 좌석이 있지만
실제로는 어디든 앉아서 식사를 해도 상관없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
이곳은 카페였는데 한산하더라구요
다들 음식먹기 바빠서 그런지
보울룸 !
11층에 있는 매장들 중 샐러드 가게인 보울룸이 제일 사람이 많아요
샐러드가 요새 정말로 대세인듯
신촌도 연남동도 샐러드 가게마다 코로나여도 사람들이 꽉꽉 차있습니다
처음에는 하와이라길래 포케같은 느낌을 생각했는데
맛을 먹어보니 조금 다른느낌이더라구요
여기서도 식사를 하실수가 있어요 근데 의자가 높아서 조금 불편할것 같더라구요
보기에는 엉성해도 맛은 있습니다 ㅋㅋㅋㅋ
다음에 다시 오기로 마음을 먹을만큼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았던 곳!
신촌에 온다면 다시 이곳에서 식사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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