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맛집 쉑쉑버거 후기

 

처음에 한국에 들어왔을떄 엄청나게 줄을 서서 먹었던 쉑쉑버거 !!

이제는 많은 지점이 생기면서 조금 편하게 먹을수 있게 되었는데요

타임스퀘어에 생긴 쉑쉑버거 후기를 올립니당 !

 

먼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굉장히 깔끔한 분위기이구요

코로나 떄문인건지 이날에는 타임스퀘어 자체가 사람이 많지가 않았어요

 

보시다싶히 좌석들이 널널하죠 

 

메뉴판 사진인데 확대해서 보셔야합니다

쉑버거 6,900원 (더블 10,900원)

스모크쉑 8,900원 (더블 12,900원)

슈룸버거 9,400원

쉑스택 12,400원

 

저희는 쉑 스택 과 스모크버거를 시켯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랐어요

고속터미널점의 쉑쉑버거도 먹었었는데

그곳에서보다 영등포 지점이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통 프랜차이즈 햄버거 생각하면 2배이상 비싼 금액이지만

솔직히 너무 맛있어서 다시올수밖에 없는 그런곳

 

만약 맛이 없었다면은 두번다시안와 라고 생각했겠지만

한입 먹는 순간 그래이건 수제버거다 

수제버거는 이 값할수 있지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만 비싼건가? 싶은 의문이 마지막에 살짝 들었음)

 

감자 튀김 같은경우는 일반적인 맥도날드 감자튀김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지

조금 심심하다~!라는느낌? 

쉐이크에 찍어먹는다는데 

햄버거에는 탄산이죠 !

전에 쉐이크랑 햄버거먹었는데 답답-_-

 

한산한 매장 

항상 쉑쉑버거 사람 많아서 불편햇는데

오랜만에 좀 편하게 먹었습니다.

코로나가 이런점은 좋은듯

 

 

맛있게 먹었고 맛집으로써 인정합니다.

맥도날드 롯데리아 질리신다면

꼭 한번 먹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스모크가 더 맛잇더라는

한입 무는순간 고기 풍미 확 들어와요

ㅇㅈㅇㅈㅇㅈㅈㅇ